YG FAMILY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Project Yourside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문화 콘텐츠 경험과 기회를 지역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YG의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완주에서의 첫 행사는 YG의 음악을 오감으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강연 및 워크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무대의상 전시를 통해 무대 위 음악을 보다 생생히 즐길 수 있는 'MUSIC ON STAGE', 위너·아이콘·AKMU의 앨범 작업기와 함께 미니 DJ세트로 음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BEHIND THE SCENES', 개인 감정 맞춤형 음악 큐레이션 'MUSIC FOR MYSELF'의 세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전기를 생산하는 트레저의 'HELLO' AR 댄스챌린지 부스, 블랙핑크 'BORN PINK'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굿즈 전시존 등의 즐길거리도 준비했습니다.

특히 가수 션과 댄서 크루 YGX의 'TALK CONCERT & WORKSHOP'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가수 션은 나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고, 참가자 한 명 한 명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YGX에게 직접 춤을 배워보는 '댄스 워크숍' 역시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정적인 분위기에서 치러졌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누구든 어디서든 즐거운 문화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소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