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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본격 활동 앞두고 '스페셜 퍼포먼스'로 기대감 예열!!
-오는 8일 더블 타이틀곡 'DRIP'·'CLIK CLAK' 새로운 무대 공개
-이번주 '인기가요'·'런닝맨' 연달아 출격..방송가 종횡무진 시작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자체 제작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에 불씨를 지핀다.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더블 타이틀곡 'DRIP', 'CLIK CLAK'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예고하는 포스터에는 자욱한 연기 속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착장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강렬한 무대를 예감케 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가 연이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DRIP'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YG표 고퀄리티 연출을 통해 앞선 무대들과는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 이후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와 '런닝맨'에 연달아 출연한다. 핸드마이크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에 안착하고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개 지역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에서의 기세도 막강하다. 'DRIP'은 유튜브 공개와 동시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고, 선공개한 'CLIK CLAK'은 4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TOP10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한 첫 정규로 올해를 멋지게 장식했다"고 호평하며 이들을 2024년 가장 유망한 K팝 신인으로 꼽았다.